-
백종원, 고향 일에 소매 걷었다…망해가는 시장 살릴 이 방법
요리 연구가이자 방송인, 기업 대표까지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것 같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고향 일에는 소매를 걷고 나섰다. 충남 예산군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함께 진
-
[월간중앙] 목민관 열전 | “우리는 2차전지 클러스터로 간다”
영남 제1 도시 ‘중흥’ 꾀하는 강영석 상주시장 ■“교육발전특구 지정되면 지역 청년들 지역에서 미래 설계 가능” ■“스마트팜은 상주의 청년과 산업이 함께 일어서는 성공 사례”
-
90년대 학자·운동가들 사랑방, 백기완마당집 문 열었다
백기완(1933~2021) 선생을 기리는 ‘백기완마당집’ 개관(1일)을 앞두고 30일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생전의 인연을 소개했다. 강정현 기자 “백기완 선생님이 2021년 돌
-
백기완마당집 1일 개관…유홍준 “내 젊은 시절 스승이자 은인”
30일 오후 서울 혜화동에 위치한 백기완 기념관 '백기완 마당집'에서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선생과의 오랜 인연을 털어놓았다. 강정현 기자 “백기완 선생님이 2021년 돌아가
-
“바쿠쌉꿀빠” 엉터리 사투리…경상도 호소인에 숨은 비밀 유료 전용
■ 🎧 오늘 팟캐스트에서 다룬 내용 「 오디오 재생 버튼(▶)을 누르고 인터뷰를 들어주세요. ①01:05 도시 생활에 지친 사람들…드라마에 사투리 넘치는 이유 ②05
-
“평양은 기름덩이에 앉았다” 소떼와 방북한 정주영의 흥분 ㉔ 유료 전용
미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지 이틀 만인 1998년 6월 16일의 일이다. 앞선 한·미 정상회담에서 나, 김대중(DJ)은 빌 클린턴 미 대통령으로부터 ‘햇볕정책’에 대한
-
홍범도 논란 피하는 與…일각 “文 주류교체 시도는 지적해야”
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이 31일 오전 전남 순천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현장 브리핑을 듣고 있다. 최고위는 이날 순천에서 현장 최고위를 열었다. 연합뉴스
-
[취재일기] 지방은 중앙의 변방이 아니다
‘신국토포럼’은 “지방을 너무도 모른다”는 자성에서 출발했습니다. 정부도, 언론도, 대학도, 문화도, 모든 게 중앙을 중심으로 움직였던 게 사실입니다. ‘균형발전’ ‘지방시대’라는
-
“김영삼 대통령이 잘 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”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DJ는 강경에서 온건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. 3월 28일 기자회견을 열어 “앞으로 정치 공세를 중단하겠다. 나를 정치 9단이 아니라 경제
-
"고향 서울의 뿌리 알자" 「시민 문화 대학」큰 호응
『오른쪽에 보이는 곳이 옛날 용산·마포·서강 등과 더불어 한강변의 대표적 교통요지였던 뚝섬입니다. 특히 뚝섬은 강원도 산간에서 한강 물줄기를 타고 내려온 땔감을 쌓아놓았다가 서울로
-
「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」농촌방패 역 다짐
우리 농산물 먹기와 농산물 직거래 등을 통해 우리 농촌을 지키고 우리의 전통음식문화를 계승·발전시키자고 주부들이 발벗고 나섰다. 8일 오후1시30분,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는 여성단
-
당신을 ‘사이버 시민’으로 모십니다
“가족들이 함께 과수원에서 배 수확체험을 하면서 공주의 넉넉한 정을 흠뻑 느꼈어요. 공주 사이버 시민이 되길 잘했다고 행각합니다.” 최근 충남 공주시내 한 배 재배 농가에서 배따기
-
"사업을 하려면 그 일에 미쳐야죠…"|도산 직전의 뱀장어 가죽 「핸드백」회사를 인수|사환일 까지 말아 동분서주… 1년만에 흑자로
『경제권이 바로 역사와 인간관계를 지배해 온 것 아닙니까. 여성지위 향상도 바로 여성이 경제권을 얻는 데서부터 시작된다고 저는 믿고 있어요』 수출 제조업체 「C· S상사」대표 최원
-
〈밤의 열기 속으로〉외 주말의 TV 토요영화
밤의 열기 속으로 - EBS 밤 10시30분 인종차별에 맞서는 흑인형사 인종적 편견이 강한 미국 남부 미시시피주 작은 마을에서 의문의 살인사건이 발생한다. 사건 수사를 위해 필라델
-
세명대 "웹캠·마스크 사라" 재학생 8100명에 10만원씩 쐈다
세명대 학생들이 지난 10일 제천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의료진에게 간식을 전달했다. [사진 세명대 총학생회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극복을 위해 재학생 전원에
-
200살 폐가 화려한 부활, 8만여 명 방문 ‘핫플’ 되다
━ [한은화의 공간탐구생활] 문경 ‘화수헌’ 화수헌의 대지 면적은 2310㎡에 달해 마당이 널찍하다. 그래서 반려동물과 함께 갈 수 있는 카페로도 소문났다. 한은화 기자
-
[정릉시장 맛있는 지도]송사리 사는 정릉천에 탕수육 2000원, 수제비 3000원
강남통신이 ‘맛있는 골목’을 찾아 나섭니다. 오래된 맛집부터 생긴 지 얼마 안됐지만 주목받는 핫 플레이스까지 골목골목의 맛집을 해부합니다. 빼놓지 말고 꼭 가봐야 할 5곳의 맛집은
-
백종원 “이러면 안돼유~” 한마디에…예산시장 변한다
백종원 열풍을 타고 전국적인 명성을 얻으면서 ‘바가지요금’ 논란이 불거진 충남 예산지역 상인들이 자정을 결의했다. 충남 예산군과 한국외식업중앙회 예산군지부는 최근 지역경제 살
-
[사전 배포된 강대표 연설문 전문]
존경하는 국민 여러분, 새해,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. ■ 2007년을 ‘희망 대한민국’의 원년으로! 올해로 대한민국을 세운 지 꼭 60년입니다.
-
부산.경남도,낙동강 상류 위천공단 조성 반대 공식발표
정부와 정치권의 대구위천공단조성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와 경남도가 19일 “부산.경남지역 주민들의 생존권보호를 위해 낙동강 상류 위천공단 조성을 반대한다”는 공식입
-
이명박·이회창 보수 결집 경쟁
대선 막바지에 보수 진영이 급속히 재편되고 있다.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의 '시장 보수'와 이회창 무소속 후보의 '안보 보수'로 양분되는 움직임이다. 정치인은 물론이고 시민단체 진
-
이명박 시대 파워 엘리트
1.이상득 (72·경북 포항남-울릉)│경북 포항│포항 동지상고│서울대 경제학│국회 부의장│당선자 친형 2.최시중 (70)경북 포항│대륜고│서울대 정치학│한국갤럽조사연구소 소장│형
-
하이테크의 선봉장으로 나선 ‘화랑의 후예들’
장성 1, 영관급 11, 위관급 4명 결론부터 말하자면 육군사관학교(이하 육사)는 최근 업그레이드시킨 홈페이지(http://www.kma.ac.kr)를 또 한 번 전면적으로 개편해
-
[지방이 경쟁력이다] 강경 젓갈
▶ 강경 젓갈시장이 옛 명성을 되찾았다. 지난해 강경읍 내 젓갈 판매액이 260여억원에 달해 전국 젓갈시장의 17.3%를 차지했다. [강경=김상선 기자] 지난 23일 오후 충남 논